▲ '갑천 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조성'사업 개념도. ⓒ 대전시
대전시가 역점시책중 하나로 추진 중인 '갑천 첨단과학·문화·관광벨트조성'사업이 새로운 개념의 국제적 문화관광명소 조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또한 다리 양측에는 춤추는 분수(스윙분수)와 인도부에 터널형 분수를 만들어 가족과 연인들, 외래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엑스포다리 옆 제방도로(수목원 뒤 지하차도 옆)를 활용한 숲길조성 및 하천을 조망하고, 쉴 수 있는 쉼터조성 등 목재테마데크(테마거리)를 설치하며, 남문 뒤편 공간은 잔디생태광장으로 만들어 수목원 1, 3단계 연결 및 그늘과 쉼터, 각종 이벤트(축제)가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이번 주 중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하여 2009년 6월 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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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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