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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테크노파크 개청, 시험생산공장동 등 마련

등록|2008.05.16 07:41 수정|2008.05.16 07:41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새 건물을 지어 15일 개청식을 가졌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도가 2000년 6월 경남의 노동집약적 기계산업을 지식집약적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신지식산업육성재단으로 출범 개원하고 2002년 1월 경남미래산업재단, 2005년 3월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4년 창원시로부터 창원시 반계동 1484번지에 7만117㎡의 부지를 출연 받아 총공사비 123억원을 투입하여 본부동과 벤처동 시설공사를 착공 하였으며, 시험생산공장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시험생산공장을 각각 준공해 이날  개청식을 가졌다.

신축된 경남테크노파크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본부동 6072㎡, 벤처동 3895㎡(지상4층), 시험생산공장동 2286㎡(지상 3층) 등 연면적 1만3182㎡ 규모로 건축되었다. 70여명의 임직원들이 경남의 4대 지역전략산업인 지식기반 기계산업, 로봇산업, 지능형홈산업 및 바이오산업 등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기업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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