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이 목에 넘어갈까 ⓒ 권우성
지난 17일 저녁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린 서울 청계광장에서 '가로정비'가 적힌 옷을 입은 청년이 김밥을 파는 할머니를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폭행을 한 서울시 가로환경개선추진단 용역업체 박모(23)씨가 19일 오후 종로경찰서 강력계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형사와 마주앉은 책상위에 김밥이 놓여 있다.
☞ 서울시 용역직원, 김밥할머니 무차별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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