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한서대 등에 젓갈을 팔아 번 돈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바 있는 류양선(76) 할머니가 이번엔 한서대에 시가 10억원 상당의 땅을 기부했다.
한서대에 따르면 류 할머니는 이날 함기선 총장을 방문,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전호리에 있는 자신의 대지와 전답 1천38㎡를 학교발전용지로 써달라며 기부하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할머니는 또 이 대학 학생과 지역 고교생 등 20명에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16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류 할머니는 1998년과 2006년에 각각 부동산 등 수십억원 상당을 대학발전용지 및 기금 등으로 기부하고 장학금을 내놓은 바 있다.
한서대에 따르면 류 할머니는 이날 함기선 총장을 방문,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전호리에 있는 자신의 대지와 전답 1천38㎡를 학교발전용지로 써달라며 기부하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앞서 류 할머니는 1998년과 2006년에 각각 부동산 등 수십억원 상당을 대학발전용지 및 기금 등으로 기부하고 장학금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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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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