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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날씨가 너무 흐리네

등록|2008.05.22 17:35 수정|2008.05.22 17:35

▲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며 183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뉴욕증시가 배럴당 133달러를 돌파한 국제유가 여파로 소비위축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한 영향으로 장한때 181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이 4천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선데 힘입어 낙폭을 좁히며 마감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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