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투아니아 아내 업고 달리기 ⓒ 최대석
이날 경기에 참석한 14쌍은 먼저 아내를 안고 다리는 건너는 의식을 치르고, 100m 거리를 아내를 안거나 업고 달리기를 했다. 이날 우승한 학생 커플은 26초만에 달렸다. 아내를 업는 방법도 다양했다. 결승점을 코 앞에 두고 넘어지는 쌍도 있었다. 한 쌍은 도중에 넘어졌지만, 다시 아내를 업고 뛰면서 행복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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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최초 아내 업고 달리기 ⓒ 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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