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3년 연속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상담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26일 서울 세종회관에서 마련한 청소년주간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상담센터에서 오랜 기간 심리상담으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현실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민은정 상담지원팀장은 국무총리상을, 가출, 폭력 등 위기청소년들을 구조하여 청소년들에게 복지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친 오은경 위기지원팀장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 뿐이 아니다. 상담센터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이하늘(자립준비를 하는 청소년), 김보훈(동산고 3년) 등 청소년 2명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상담센터는 대전시에서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이사장 이종현)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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