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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 열려

27일 이어 두번째로, 시민 100여명 참여

등록|2008.05.30 00:32 수정|2008.05.30 00:26
전라북도 정읍에서 지난 27일 이후로 두번째로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

정읍 시내 한복판에서 진행된 오늘 문화제에는 시민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함께살자 대한민국" "협상무효, 고시철회"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읍시내를 행진했다. 사람들은 정읍 우체국 앞에서 잠시 멈추어 문화제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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