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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벽에서 본 금강 빛내림, 금기둥을 세우다

등록|2008.05.30 10:28 수정|2008.05.30 20:28
청벽에서 본 금강의 일몰에는 온갖 매력이 가득하다.

청벽 들머리에서 뒤 돌아보니청벽 산행 들머리에서 뒤 돌아보니 부드런 빛이 사진가의 걸음을 가볍게 한다 ⓒ 김광모


금 물살을 가르는 배 한 척청벽에 오르니, 한 척의 배가 교각을 돌아 선착장으로 향한다 ⓒ 김광모


청벽을 나는 한 쌍의 새빛내림은 금강으로 쏟아지며 한 쌍의 새는 둥지로 날아간다. ⓒ 김광모


금강, 역시 금~강이다.빛내림으로 금강은 물론이며 강변에 자리한 논들도 덩달아 금~강이다. ⓒ 김광모

금강에는 금기둥도 있다금강에는 빛내림으로 인해 금기둥도 형성된다. ⓒ 김광모

금강에서 은썰매를 탈까?금강에서 은썰매를 타고 싶은 마음은 어린시절 동심이다. ⓒ 김광모

금강따라 집으로금강을 따라 대전-공주간 국도도 흐른다. 이 물길은 행복의 자리인 집으로 가는 길이다 ⓒ 김광모

고요한 금강에는 역동적 파고가 있다.고요한 평화 속에는 역동적인 파고가 유유하다. ⓒ 김광모

긴 금기둥금강에 만들어진 긴 금기둥, 갖고 싶기보다 그저 바라보며 즐기고 싶은 금기둥이다. ⓒ 김광모

빛내림은 끝나고빛내림은 끝나지만 반영의 빛은 다시 하늘로 솟아 행복의 터를 찾아가는 길손을 이끈다. ⓒ 김광모

금강의 야경이제 금강은 또 다른 마술을 부리며 옷을 갈아 입고 등장한다. 야경!! ⓒ 김광모

자연을 즐기는 선택에서 찾은 잔잔한 평화의 행복은 가득하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다음블로거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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