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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팽팽하네

등록|2008.06.05 19:00 수정|2008.06.05 19:00

▲ 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1개월래 최저치 하락과 예상보다 호전된 경제지표, 그리고 무디스의 채권 보증회사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경고등 호재와 악재가 겹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프로그램매도세가 2천억원이 넘게 출회된 영향을 장중 1816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개인과 함께 동반 매수한데 힘입어 낙폭을 좁히며 마감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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