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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청소년과 싸운다"

[사진] 7일 오후 4 서울광장 촛불문화제 현장 이모저모

등록|2008.06.07 20:30 수정|2008.06.07 20:30
7일 4시경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민주노동당은 길거리 전당대회를 열고 시청앞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대학로에서 경찰 추산인 1천5백여명이 거리 행진을 시작했으며 종로 일대를 행진하면서 지나던 시민들도 함께 해 시청앞 광장에서는 3천여명으로 늘어 났다. 대학로에서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거리 행진을 시작했으며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거리를 매웠다. 종각에서부터는 성남시에서 온 우리마당이란 풍물패가 시민들을 선도했다.   다음은 7일 오후 4시경 이곳 저곳에서 찍은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 현장 사진이다.

▲ 종묘 앞에서 어르신들이 시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김용민

▲ 성남에서 온 우리마당 풍물패가 거리 행진에 앞장서고 있다. ⓒ 김용민

▲ 시청앞 광장 촛불집회에 참가한 한 가족이 광우병 쇠고기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 김용민

▲ 1천5백여 명으로 출발한 시위 행렬이 종각을 지나면서 3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 김용민

▲ 거래 행진을 구경하던 시민이 벽에 붙은 소식지을 보고 있다. ⓒ 김용민

▲ 거리행진을 지켜 보던 시민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 김용민

▲ 마로니에 공원에서 수입소 반대 집회에 참가한 한 아이가 흥에 겨워 춤을 추고 있다. ⓒ 김용민

▲ 대학로에서 시청앞 광장까지 청소년들이 거리 행진을 선도했다. ⓒ 김용민

▲ 마로니에 공원에서 민노당 당원들이 거리 전당대회를 열고 있다. ⓒ 김용민

▲ 마로니에 공원에서 시민들이 수입 쇠고기를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펼치고 있다. ⓒ 김용민

▲ 민노당 대표들이 미친소에 각자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용민

▲ 여성농인회 회원들이 거리행진에 합류하고 있다. ⓒ 김용민

덧붙이는 글 포토샵이 없는 pc방이라 사진 정리가 잘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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