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사계 문학상 대상에 이섬씨 영광 차지
제4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전국공모전 시상식 열려
▲ 제4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대상 수상자 이섬씨.사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이섬씨가 계룡시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고 있다. ⓒ 김동이
▲ 사계 김장생 선생의 고택인 은농재의 모습고택과 맑은 하늘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김동이
지난 3월부터 공모에 들어간 사계 김장생 문학상 공모전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계승하고 계룡시의 문학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작품이 출품돼 작품 선정 과정에서 오랜 고심 끝에 수상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4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수상자들과 함께사계 문학상 대상을 차지한 이섬(맨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씨 등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동이
한편, 김장생 문학상의 최종 심사를 맡은 이현석 대전시 문인협회지회장과 리헌석 문학평론가이자 문학사랑 발행인은 "4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에는 지난해 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작품 수준도 전문 문인 못지않은 수준으로 수상작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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