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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차의 꿈은 박물관에서 계속 된다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아서

등록|2008.06.14 09:22 수정|2008.06.14 09:22

철도박물관전시관과 야외 전시물로 되어 있다. 애들이 마음껏 뛰어 놀 만큼 넓다. ⓒ 전용호


지난 12일 경기도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았다. 마당으로 들어서니 수십 년 철로를 누볐던 기차들이 이제는 은퇴하여 애들에게 놀이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객차 안으로 뛰어다니는 애들은 기차의 추억을 느낄까?

실제 운행했던 증기기관차검고 육중한 몸매는 야성미가 넘치는 커다란 야생마 같다. ⓒ 전용호


객차수많은 사람이 타고 내렸을 객차는 그 역할을 다하고 애들의 놀이터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 전용호


즐거운 놀이터기차는 섰지만 그 기차 안으로 이제는 애들이 달려다닌다. ⓒ 전용호


철마는 달리고 싶다.휴전선 비무장 지대에 있는 철마를 복원해 놓았다. ⓒ 전용호


전시관 로비모형 증기기관차가 손님을 맞아준다. ⓒ 전용호


증기기관차 이름표우리나라 전역을 누비고 다녔을 증기기관차는 이제 박물관에 이름표를 남기고 사라져 갔다. ⓒ 전용호


전시물선로원의 선로보수 작업광경 ⓒ 전용호


박물관 내부유치원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구경중이다. ⓒ 전용호


기념 침목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개척한 김대중 전대통령의 친필이 보인다. 지금은 다시 침묵의 시대가 된 것 같은데 ⓒ 전용호


기차는 죽지 않는다. 단지 멈춰 있을 뿐이다. 남북이 통일되어 신의주를 거쳐 모스크바까지 기차가 가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덧붙이는 글 의왕역에서 걸어서 15분 걸립니다.
입장료 어른 500원, 청소년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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