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56) 전 의원이 경북 경산 사립 대경대학 부학장으로 취임한다. 지난 18대 총선 뒤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강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강 전 의원은 “몇몇 대학에서 석좌교수와 초빙교수를 제의했었지만 대경대학 설립자인 유진선 학장의 간곡한 요청으로 기꺼이 지방에 있는 작은 대학을 택했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7월부터 대구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원은 “몇몇 대학에서 석좌교수와 초빙교수를 제의했었지만 대경대학 설립자인 유진선 학장의 간곡한 요청으로 기꺼이 지방에 있는 작은 대학을 택했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7월부터 대구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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