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하며 1750선을 위협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불확실성과 경기지표 악화로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1767선까지 올라섰던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가 7일째 이어졌고, 중국증시 하락소식이 전해지며 173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됐고, 오후들어 프로그램매수세가 증가한데 힘입어 낙폭을 좁히며 마감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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