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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아무리도 돌려도 작네

등록|2008.06.17 18:54 수정|2008.06.17 18:54

▲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하며 1750선을 위협했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불확실성과 경기지표 악화로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1767선까지 올라섰던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가 7일째 이어졌고, 중국증시 하락소식이 전해지며 173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됐고, 오후들어 프로그램매수세가 증가한데 힘입어 낙폭을 좁히며 마감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 리딩증권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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