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와 창원 귀산동을 잇는 총 10.47km의 마창대교가 오는 7월 1일 개통한다. 마산만을 횡단하는 이 다리가 개통하면 마산과 창원 사이 운행거리가 16.2㎞에서 9.2㎞로 7㎞단축된다. 주행시간도 35분에서 7분으로 28분 단축된다. 경상남도는 19일 마창대교 전경 사진을 촬영해 언론사에 배포했다.
▲ 마창대교 전경. ⓒ 경남도청 최종수
▲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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