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두부로 만드는 귀티나는 샌드위치

소고기 부럽지 않은 맛, 만들기도 간편해

등록|2008.06.20 14:33 수정|2008.06.20 14:33

▲ 두부의 변신은 무죄^^ 두부요리 3총사~★ ⓒ 호박

요즘 장보기 무섭지 않으세요? 물가가 올랐다 올랐다 해도 이렇게까지 올랐을 줄이야. 구입리스트 써서 꼭 그것만 사오는데도 7~8만원 넘기기 일쑤고 7~8만원이래봤자 물건이 몇개 안돼요.   그 와중에 고기, 생선, 해물류 등 고급요리도 먹고 싶은데, 매번 고급요리를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나마 값싼(?) 두부요리를 만들어 먹었어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영양가가 높고, 맛도 아주 기가 막히답니다.   그럼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하고 판타스틱한 '두부의 변신은 무죄' 한 번 보실래요?    

▲ 고기부럽지 않아~ 두부샌드위치~★ ⓒ 호박

    두부샌드위치는 처음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답니다. 고기 다져 넣은 거랑 비교가 안돼 비교가 안돼.

▲ 다양한 두부요리~★ ⓒ 호박

    요렇게 화, 목, 토, 3끼 든든하게 떼웠네요. 엄마, 아내들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반찬거리 하나에도 골치가 아프답니다. 맛이 있든 없든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챙기셔서 이쁨(사랑) 받으세요.   그럼 오늘두 신나게~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