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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대, 23일부터 의료영리화 반대 1인 시위

24일,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1인 시위 진행

등록|2008.06.24 18:39 수정|2008.06.24 18:39
건강권보장과의료공공성강화를위한희망연대(이하 '건강연대')는 '의료법 개정,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의료기관 채권 발행, 제주도 국내 영리병원 허용' 등 이명박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을 우려하면서 23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1인 시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2일차인 24일에는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1인 시위를 진행했고, 앞으로 건강연대 소속 노동조합 및 시민단체 대표자들이 돌아가면서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건강연대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정부 여당의 의료민영화 정책 전면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 24일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이명박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대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보건의료노조


▲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보건의료노조

▲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보건의료노조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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