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나쁠수록 장학금이 절실할 때"
논산청년연합회원 장학금 전달로 훈훈한 인심확인
▲ 논산청년연합 이정근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윤형권
논산청년연합회(회장 이정근) 회원들은 6월 23일 오후 논산시내 중고등학생들 6명에게 장학금 180여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논산청년연합회는 1991년에 창립한 논산시내 각 직업별 친목모임으로 현재 2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논산시교육청 도승구 교육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돼 감사하고, 훈훈한 인정을 듬뿍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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