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paper.cyworld.com/hayeotoon/ ⓒ 최인수
반바지를 입기 위해서라도, 난생 처음 사본 발목양말.
발목 위부터 무릎 아래까지 느껴지는 그 발가벗겨진 듯 허전한 기분.
아직은 아저씨가 아니니까… 그, 그래요. 금방 저, 적응하겠죠.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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