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하여가] 발목양말 적응기

카툰시트콤 <일편단심 하여가>

등록|2008.06.25 16:11 수정|2008.06.25 16:14

▲ http://paper.cyworld.com/hayeotoon/ ⓒ 최인수



반바지를 입기 위해서라도, 난생 처음 사본 발목양말.
발목 위부터 무릎 아래까지 느껴지는 그 발가벗겨진 듯 허전한 기분.
아직은 아저씨가 아니니까… 그, 그래요. 금방 저, 적응하겠죠.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