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도 촛불이 켜졌다. 기업은행 앞 인도에서는 7시부터 민주노총 강릉시협의회 주관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비를 맞으며 인도에 앉아 촛불을 밝히고 있다. 빗발이 거세지지만 참가자가 점차 늘고 있다. 한 가족이 모두 참가하기도 했다.
민주노총 강릉시협의회 반태연의장이 광우병 쇠고기 수입과 고시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이후 자유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비를 맞으며 인도에 앉아 촛불을 밝히고 있다. 빗발이 거세지지만 참가자가 점차 늘고 있다. 한 가족이 모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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