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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비속에서도 가족단위 촛불 밝혀

등록|2008.06.29 05:26 수정|2008.06.29 05:26
강릉에서도 촛불이 켜졌다. 기업은행 앞 인도에서는 7시부터 민주노총 강릉시협의회 주관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이 비를 맞으며 인도에 앉아 촛불을 밝히고 있다. 빗발이 거세지지만 참가자가 점차 늘고 있다. 한 가족이 모두 참가하기도 했다.

민주노총 강릉시협의회 반태연의장이 광우병 쇠고기 수입과 고시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이후 자유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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