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아고리언과 소울드레서 등에서 얼음귤·수박을 보내왔습니다
▲ 익명을 요청한 다음의 한 아고리언이 28일 제주도 귤을 냉동시켜 만든 '얼음 귤' 3박스를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전달해 왔다. ⓒ 오마이뉴스
▲ 다음 카페 패션동호회 '소울드레서'에서 30일 무농약수박 11통을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전달해 왔다. ⓒ 오마이뉴스
<오마이TV>는 두 달 가까이 계속되는 촛불집회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생중계해왔습니다. 누리꾼들도 격려댓글, 자발적 시청료 등을 통해 힘을 모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과 오늘, 누리꾼들이 <오마이뉴스> 상암동 사무실로 격려의 물품을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이 보내주신 마음이 담긴 선물은 <오마이뉴스>가 입주해있는 누리꿈스퀘어에서 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아저씨·아주머니들과 나눴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생중계와 뉴스를 사랑해주신 누리꾼들의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마이뉴스>는 언제나 진실의 편에서 올곧은 역사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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