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남항.구포대교, 해수욕장 등 10일부터 소등

등록|2008.07.10 09:52 수정|2008.07.10 09:52
부산시는 10일부터 광안대교를 제외한 남항대교, 구포대교, 온천천,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해수욕장의 경관조명을 소등한다.

하절기 외래 관광객 밀집장소인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대교 경관조명은 부산의 랜드마크임을 감안 운영시간을 당초 일몰에서 다음날 2시까지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주말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로 축소 조정 시행한다.

한편 부산시는 향후 에너지절약 정부대책 후속조치 결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관조명 운영시간을 탄력적 운영 계획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