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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대와 설렘 속, 미녀들의 끼와 열정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08 한국 본선대회 합숙 현장

등록|2008.07.17 09:49 수정|2008.07.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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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08 한국 본선대회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08 한국 본선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합숙첫날 환영의 밤 장기자랑 행사에서 각자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 문성식


지난 15일 저녁,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08 한국 본선대회 참가자들이 합숙 첫날 환영의 밤 장기자랑 무대에서 각자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6월 초 예선심사를 통과한 66명의 후보자들은 7월 15일 오전, 현충원 참배를 마친후 강원도 횡성에 있는 유토피아 유스호스텔에서 21일까지 7박8일간의 합숙훈련과 봉사활동 등을 마친 후 22일 저녁,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다른 미인대회들과는 달리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는 수영복 심사가 없는 대신 학사복 심사를 하며 봉사활동 참가에도 적지 않은 비중을 둔다. '지'와 '덕' 그리고 '체'를 겸비한 지성미인이 세계평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기여한다는 이 대회의 컨셉트에 맞게 참가자들도 미모만이 아닌 다양한 재능과 사회봉사 활동에의 참여를 통해 이 대회를 준비해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최고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참가자는 올해 11월 중국에서 있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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