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기(가운데) 전 한국사회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진보신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진보신당
김윤기 전 한국사회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40명의 한국사회당 당원들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신당 입당을 선언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통합된 정당 후보로 출마를 시도했으나 통합무산으로 출마를 포기했던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진보신당 입당으로 사회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의 첫 걸음을 뗀 셈이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는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당원 40여명이 입당원서를 제출, 입당 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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