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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무현 전 대통령, 초원서 썰매 타다 넘어졌다

등록|2008.07.23 09:02 수정|2008.07.23 09:02

▲ 노무현 전 대통령은 21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을 방문해 초원에서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무한도전'보다 더 재미있다. 큰 웃음 주셔서 감사."


여름휴가를 강원도에서 보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초원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이다. 노 전 대통령이 썰매를 타는 모습의 사진이 홈페이지(http://pic.knowhow.or.k)에 올라오자 누리꾼들이 재미나는 댓글을 달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가족, 비서진 등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이광재 의원(민주당) 등의 안내로 강원도 곳곳을 둘러보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일행은 한국자생식물원과 바람마을 의야지, 강릉 선교장 등을 방문했다. 한국자생식물원을 방문한 노 전 대통령은 "우리 꽃이 있어서 이 땅이 더 아름답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겼다.

노 전 대통령은 21일 바람마을 의야지를 방문해 초원에서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옮겨 싣는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썰매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썰매를 타고 내려가고 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초원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오다 넘어졌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 초원에서 썰매를 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넘어져 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 넘어졌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어서고 있다.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 양한테 먹이를 주는 노무현 전 대통령.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 강원도 바람마을 의야지를 방문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방명록. ⓒ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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