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일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사퇴와 관련 성명을 통해 "대전시의회가 의회정상화를 위해 운영위원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며 "이는 시의회 파행의 원인이 의장단 및 원구성 과정에서 밥그릇 싸움이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의회 장기파행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의장선거 및 원구성 과정과 관련한 제도개선 노력 ▲대시민 사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등을 요구했다.
에에 앞서 31일 대전시의회 김태훈 운영위원장은 의회 파행운영의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내놓기로 했다.
대전시의회 김남욱 의장은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실무자인 김태훈 운영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주류 측이 의장당선무효소송 등 일체의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며 수용의사를 밝혀 파행사태가 봉합국면에 들어섰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 의장 선출 이후 주류 측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면서 비주류 측이 등원을 거부하는 등 파행사태를 빚어왔다.
이들은 시의회 장기파행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의장선거 및 원구성 과정과 관련한 제도개선 노력 ▲대시민 사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등을 요구했다.
대전시의회 김남욱 의장은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실무자인 김태훈 운영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주류 측이 의장당선무효소송 등 일체의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며 수용의사를 밝혀 파행사태가 봉합국면에 들어섰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난 8일 의장 선출 이후 주류 측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면서 비주류 측이 등원을 거부하는 등 파행사태를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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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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