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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조심해야 해

등록|2008.08.01 18:36 수정|2008.08.01 18:36

▲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하며 157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고용지표부진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이 동반 매도한 영향으로 지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 리딩증권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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