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태 전 대전KBS 아나운서. ⓒ 한남대
6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씨는 2008년 3월 정년퇴임과 동시에 한남대 한국어학당 한국어교사양성 과정을 등록해 지난 6월에 수료하고 평소 틈틈이 중국어를 공부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 당시 문화관광부와 한글학회로부터 제2회 '우리 말글 지킴이' 로 위촉된 바 있으며, '2007 대한민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 아나운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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