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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철폐' 자전거 대장정, 11~19일 사이 부산~서울

등록|2008.08.10 21:51 수정|2008.08.11 11:25
‘제2회 학벌철폐, 입시폐지대학평준화 전국 자전거 대장정’이 벌어진다. 입시폐지대학평준화부산공동실천단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는 전국자전거대장정은 11일 광주․부산․울산에서 출발하여 19일 서울에서 함께 결합한다고 밝혔다.

부산-서울 코스는 11일 부산에서 출발해 마산, 진주, 거창, 영동, 용인을 거쳐 서울까지 달린다. 전국을 완주하는 팀은 12명으로 구성된 ‘무한투쟁팀’이며, ‘부산공동실천단’은 지역에서 자전거 홍보를 하게 된다.

이들은 1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장에 나서며, 이날 오후 5시 전교조 부산지부 강당에서는 “입시폐지대학평준화 국민운동본부 창립 및 활동 방향”이란 주제로 간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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