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을 달아 업무를 방해한 1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학생 신분의 피의자 육아무개(17)씨는 A 인터넷 쇼핑몰 싸이트에서 농구화를 구입한 이후,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후로 구매했던 상품의 이용후기 및 상품 댓글란에 36회에 걸쳐 악성댓글을 올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육 씨는 '아우토반 제품사면 괜히 돈만 더낸거내--', '완전 에어 하나도 없고 개 하자네 짜증나게', '설명을 똑바로 하던지 제품을 제대로 달아 놓던지', '여러 사람 낚시하나', '상술도 여러 가지고만 ㅉㅉ' 등의 내용으로 댓글을 올린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학생 신분의 피의자 육아무개(17)씨는 A 인터넷 쇼핑몰 싸이트에서 농구화를 구입한 이후,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후로 구매했던 상품의 이용후기 및 상품 댓글란에 36회에 걸쳐 악성댓글을 올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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