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와 충남 공주경찰서가 공조수사를 통해 3인조 택시강도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새벽 3시 40분경 대전 유성구 노은동 소재 노은역 앞에서 손님을 가장, 택시에 승차하여 택시기사를 칼로 위협한 뒤 현금 6만5000원과 택시를 강취 도주한 3인조 택시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장을 중심으로 대전 둔산경찰서의 수사긴급배치 및 추적과 충남 공주경찰서의 도주로 차단근무와 공조수사로 발생 2시간 30여분 만에 피해자를 무사히 구출하고,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마티터널 옆 와룡암에 은신중인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학교 친구들로, 피의자 이 아무개(19)의 교통사고 합의금 마련을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새벽 3시 40분경 대전 유성구 노은동 소재 노은역 앞에서 손님을 가장, 택시에 승차하여 택시기사를 칼로 위협한 뒤 현금 6만5000원과 택시를 강취 도주한 3인조 택시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들은 학교 친구들로, 피의자 이 아무개(19)의 교통사고 합의금 마련을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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