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하락하며 151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세계 최대 PC제조업체 HP(휴렛 패커드)의 긍정적인 실적전망으로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지만 국내증시는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못한 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인이 천억원 이상 순매수 했지만 실적 발표 시즌이 마무리 되는 등 증시를 이끌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프로그램매도세가 출회됐고,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한편 어제 급등세를 보였던 중국증시는 하루만에 하락반전 했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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