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본부가 개최한 '여성결혼 이민자 한글 스피치 대회' 장면. ⓒ 한국토지공사
한국으로 시집 온 외국인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세종도시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며느리를 대상으로 한국생활 조기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본부는 22일 '여성결혼 이민자 한글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본부는 금년 4월에는 전통음식만들기 행사를 개최했고, 7월에도 가족체험학습여행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며느리들이 새로운 생활환경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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