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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청명한 가을 하늘덕분에 인천이 한눈에~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가을이어라!

등록|2008.08.26 09:37 수정|2008.08.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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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덕분에 인천이 한눈에~ ⓒ 이장연




가을을 재촉하는 거센비가 남아있던 여름의 늦더위마저 씻겨버린 어제(24일) 오후 느직이(5시) 새로 산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베낭에는 조만간 길을 나서기 위해 필요한 것들의 무게를 감안해 노트북과 잡다한 것들을 넣어두었습니다. 한마디로 '무작정 여행'을 앞두고 예행연습 삼아 산행을 나선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산행은 야간산행까지 염두해 두었습니다. 철마산 줄기를 타고 중구봉으로 나아가 계양산산림욕장에서 계양산을 올라 해가 지는 것을 보고 산을 내려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힘차게 집을 나서 숲에 들었습니다. 그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 전합니다.

▲ 오붓하게 산행을 나온 중년부부 ⓒ 이장연




▲ 하늘이 높아 솟아올랐다. ⓒ 이장연



▲ 파란 하늘아래 빽빽한 인천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 이장연



▲ 인천 부평구 일대 ⓒ 이장연



▲ 흐릿하게 인천대교 건설 모습도 보인다. ⓒ 이장연



▲ 동쪽으로 서울 강서구 일대와 남산타워까지 내려다 보인다. ⓒ 이장연



▲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추가 개발한다는 검단신도시와 멀리 김포신도시도 보인다. ⓒ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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