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여러 번 겪게 되는 머피의 법칙… 좀 피해가면 안 되나! 이럴 때 왠지~ 억울해…. 아흑~ 호, 호박만 그런 건가요? 우앵~~~ ㅠㅠ











이럴때 왠쥐 어굴해!!!!

(1) 소풍 가는 날  비올 때 - 교실에서 먹는 김밥맛이란.. 아흑(ㅜㅜ)
(2) 여행 가는 날 아파 못 갈 때 - 그게 공짜 해외여행이라면 완전 억울(ㅠㅠ)
(3) 공부 완전 열심히 했는데 성적 안 나올 때 - 양가양가 "양가집 규수도 아니고.. ㅋㅋ"
(4) 찬밥에 물말아 김치에 대충 먹었는데 식구들은  외식(고기뜯고)하고 올 때 - 고기냄새 쩔어(--^)
(5) 하나뿐인 라면 끓였는데 확~ 엎었을 때 - 정말 방바닥을 핥아 먹고 싶더라능.. 털썩~
(6) 막 고백하려는데 그 사람 소개팅해서 짚신 만났을 때
(7) 내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어 줄 때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웃님들은 왠지 억울한 적 없었나요?
호박은 정말 이 머피의 법칙이 떠나질 않어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