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낙동강 하구의 넓적부리도요

등록|2008.10.01 10:10 수정|2008.10.01 10:10

▲ 넓적부리도요. ⓒ 습지와새들의친구



낙동강하구는 넓적부리도요의 도래실태가 조사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입니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지난 9월 29일 낙동강 하구에서 넓적부리도요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경철 사무국장은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아직도 여름인줄 착각하고 나섰다가 하구 바람 제대로 받았다”면서 “그래도 넓적부리 친구를 만나 추위도 잊을 수 있었다. 피곤했던지 불청객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있더라. 덕분에 5m 정도까지 다가갈 수 있었고 바닷바람 맞아가며 한참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놓았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