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닷새째 하락하며 141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미 상원의 구제금융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악화된 경기지표 발표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구제금융법안 통과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출발했지만 장중 구제금융법안 통과 소식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치유책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외국인의 매도세가 증가하며 하락반전 했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인 탓에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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