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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모델 김지후 사망

등록|2008.10.08 12:03 수정|2008.10.08 17:15
[안효은 기자] 탤런트 겸 모델 김지후(23)가 자살했다.

김지후는 7일 오전 숨졌으며, 현재 서울 국립경찰병원에 안치됐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송파경찰서는 "7일 오전 사망했으며, 자살이다"라고 확인했다.

발인은 9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며, 벽제승화원에서 화장한 후 안치되게 된다.

김지후는 2007년 송지효, 장광효 옴므 컬렉션 등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MBC '거침없이 하이킥', '비포&애프터 성형외과'와 케이블 리얼리티 드라마 '발칙한 동거 솔룸메이트'에 출연중이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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