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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눈물나지?

등록|2008.10.14 17:36 수정|2008.10.14 17:36

▲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급등하며 136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과 유럽등 각국 정부의 금융위기 진정을 위한 전방위 노력으로 금융시장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며 미 다우지수가 사상 최대폭으로 급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출발했고, 장초반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올들어 7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열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고, 원달러 환율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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