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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함양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록|2008.10.15 16:52 수정|2008.10.15 16:52

▲ 경남은행 직원들이 함양에서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함양지역의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경남은행 함양지점 직원들이 봉사자로 직접 나서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날 사랑의 도시락은 종전 급식행태로 진행돼온 사랑의 특식이 아닌 도시락 형태로 마련, 함양군 내 독거노인 가정에 일일이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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