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반등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가 30p 이상 상승하며 출발했습니다. 증시 안정대책 기대감과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장초반 하락반전하며 1166p까지 밀려났던 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매도 규모 축소와 무디스가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소식으로 낙폭을 좁히며 12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경계심리가 높아진 탓에 오후들어 다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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