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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어린이 등 89명 참여 '람사르총회' 체험

등록|2008.11.03 07:42 수정|2008.11.03 07:42

▲ 람사르총회의 어린이 체험단. ⓒ 경남도청



경남도는 2008 제10차 람사르 당사국 총회를 맞아 11월1일부터 11월3일 까지 2박3일가 의 일정으로 어린이 체험단을 꿀려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체험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도와 자매도시인 야마구치현를 비롯해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기현과 부산, 전남, 부산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어린이 64명과 인솔교사 가이드 등 89명이 참가 했다.

이번 방문단은 한․일 시도현지사 교류회의를 통해 오랫동안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8개 시도현이 2008람사르 총회를 맞아 어린이들이 습지의 중요성과 생태교류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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