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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만평] 내꺼 좀 사줄래

등록|2008.11.04 18:13 수정|2008.11.04 18:13

▲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115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10월 IS(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 지수가 26년래 최저치로 하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코스피 지수는 상승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투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매수세가 4천억원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장한때 1150p 대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경기침체 우려와 정부의 경제 종합대책 기대감이 혼재된 가운데 외국인이 4천억원 이상 순매도한 탓에 장중하락반전 하는 등 변동성이 심한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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