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영남권 여성가장 가족 명랑운동회' 8일 신라대 체육관

등록|2008.11.05 16:49 수정|2008.11.05 16:49
2008 영남권 여성가장 가족 명랑운동회가 오는 8일 부산 신라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체육대회는 (재)한국여성대단이 주최허고, (사)부산여성회 한부모가족자립지원센터와 (사)울산여성회한부모가족지원센터, 대구 함께하는 주부모임, (사)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사)경남여성회, (사)대구여성노동자회ㆍ경주지회 등에서 참여한다.

주최측은 “영남권지역 300여명의 여성가장(한부모가족)들이 희망을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운동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함께 즐거운 트위스트, 친선게임, 인형극공연, 축하공연(모듬북 공연: 부산 굿패 파루), 공동체놀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