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의 '사랑의 연탄 배달'.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1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무의탁노인, 에너지빈곤층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배달 봉사단은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를 포함, 인근의 지원대상 가정 20세대에 사랑의 연탄 1만여장을 배달하고 보일러 등 난방시설을 수리해줬다.
경남은행은 오는 11월 말일까지 경남·울산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무의탁노인 등, 에너지빈곤가정 25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10만여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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