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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해군리더십 세미나' 열어

등록|2008.11.13 10:03 수정|2008.11.13 10:03
경남도와 해군교육사령부는 13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제2회 해군리더십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충무공 이순신 재인식과 승리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안상근 경남도 정무부지사,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사)21C이순신연구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상근 정무부지사는 김태호 도지사의 축사를 대독하고 “어려운 시기에 충무공의 국난극복 정신을 되새겨 글로벌 금융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상남도와 21C이순신연구회,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 해군 관계자 등 이순신 관련 학계 관계자와 육·공군 리더십 관계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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