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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액세스 활성화 위한 시민 영상제' 28~29일 부산

등록|2008.11.25 09:56 수정|2008.11.25 09:56
“우리는 더 많은 퍼블릭액세스를 원한다.”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부산민언련)은 오는 28일과 29일 해운대 소재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부산민언련 강당에서 ‘2008 부산지역 퍼블릭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시민 영상제’를 연다.

‘퍼블릭액세스'는 ’시민들이 영상을 만드는 것, 또 그 영상물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부산민언련은 “퍼블릭액세스 시민영상제는 ‘퍼블릭액세스 권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 즉, 더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고, 시민의 이야기가 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되는 것을 지향하는 영상제”라고 밝혔다.

올해 영상제는 ‘우리는 더 많은 퍼블릭액세스를 원한다’라는 슬로건으로, 2008년 우리 지역 시민들이 만들어 지역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작품과 퍼블릭액세스 공모전 수상작 등 총 21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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