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17일 치러지는 대전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A씨를 대전지검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께 대전 한 식당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모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등 선거구민 7명에게 16만여원 어치의 식사를 대접한 혐의다. A씨는 또 "당선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시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8시께 대전 한 식당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모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등 선거구민 7명에게 16만여원 어치의 식사를 대접한 혐의다. A씨는 또 "당선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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