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판식. ⓒ 경남도청
경남도는 2일 오후 통영 옛 화양분교 운동장에서 이순신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해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이충무공 해저유물의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칠천도 주변 1,584만㎡에 대해 최첨단 장비를 동원 해저면과 뻘층의 촬영을 마쳤으며, 칠천도 일원의 “여”라는 바다 속의 암초와 해안선 및 돌섬 주변에 대한 집중 잠수활동을 실시하여 임진왜란 당시로 추정되는 도자기 등 조선 수군이 사용했던 유물을 다수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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